서산 대산항 올해 3분기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3분기 전체 항만 물동량은
6천350만6천t으로 비컨테이너 분야가운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감소와
발전소 가동률 저하 등으로 유연탄이
전년보다 18.8% 크게 감소했습니다.
반면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2.3% 증가했는데 이는 화물차 안전
운임제 정착으로 대산항으로의 육상 운임
경쟁력이 향상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