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양자팹 구축..양자산업 거점도시 도약 박차
카이스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
공모에 선정돼 나노종합기술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오는 2031년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양자팹을 조성합니다.
양자팹은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을 활용해
전자 부품을 만들 수 있는 시설로, 지난해
전국 최초로 양자산업 육성 지원 조례를 제정한 대전시는 양자 산업 육성을,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양자팹 활용과 창업을 돕게 됩니다.
양자 기술은 지난해 정부의 국가전략기술로
꼽혔는데, 대전시는 기존 인프라에 더해 이번에 선정된 양자팹 등을 활용해 양자산업을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