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사 내 성심당 매장 임대 사업자 공모 4번째 유찰
대전역사 내부에 있는 유명 빵집 성심당 매장 임대 사업자 공모가 4번째 유찰됐습니다.
코레일유통 등에 따르면
성심당 매장의 사용 계약이 지난달 만료됨에
따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고를 내면서 최초 입찰 조건으로 월평균 매출액 약 26억
원의 17%인 4억4천100만원이 제시됐습니다.
이에 지난 5년간 월 수수료 1억원 가량을
내왔던 성심당은 4차 입찰까지 뛰어들었지만
평가 기준을 맞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5차 입찰 때는 당초 목표 금액보다 30% 낮아진
금액으로 공고가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