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송아영 위원장이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추진중인 지하철 1호선 노선 변경을
촉구했습니다.
송 위원장은 전철 노선은
나성동에서 주거 밀집 지역인 다정·종촌·
아름동을 지나 충남대병원, 6생활권까지
지나도록 해야 한다며, 이를 21대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 노선을 연장해
반석역에서 정부세종청사역까지 14km구간을
새로 짓고, 세종 터미널 역과 나성역·
정부세종청사역 등 5개 역을 건설하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