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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전기차 훔쳐 몰다 사고…초등생 1명 붙잡고 중학생 3

대전 유성경찰서는 훔친 전기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10대 초등학생을 붙잡고 차에 탔던

3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 오전

유성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를 무면허로

몰다가 외삼동의 한 도로에서 주유소 앞 세워둔 가격표 간판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대를 잡은 사람만 초등생이고

나머지 3명은 중학교 2∼3학년인 것을

확인했으며, 이들을 검거 즉시 입건할

방침입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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