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훈련 둘째 날인 어제,
대전에서 다중 이용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테러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어제 오후, 대전도시철도 서대전네거리역과
신흥역에서는 역사에서 폭발과 독가스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열렸고,
각 자치구에서도 테러 대비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오늘은 오후 2시부터 20분 동안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위 훈련이 열려
국민은 가까운 대피소나 지하 공간으로
대피해야 하며 일부 도로에서는 차량 운행도
중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