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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천안 첫 민간특례 노태공원 임시 개장

천안에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된 노태공원이 새 단장을 마치고

임시 개장했습니다.



노태공원은 지난 1993년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사업이 집행되지 않아

방치돼 왔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숲놀이터와 전망쉼터 등을 갖춘

17만여 제곱미터 규모 공원이 조성됐습니다.



이곳은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5만 제곱미터 이상의 공원을

민간사업자가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뒤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 시설을

조성하는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됐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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