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사업장들이 추가로 오는 2024년까지 대기오염 배출량 감축을 추진합니다.
당진시는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케이지 동부제철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42곳과
배출량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4년 대기오염 배출량을
지난해보다 최대 43%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전기나 수소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 우선 구매와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당진시는 4년 전에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등 1종 사업장 20여 곳과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 협약을 맺어
배출 저감시설 교체 등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