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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교육청 "대안학교, '나이스'에서도 관리 사각지대"


대전의 한 대안학교에 재학 중이던 여고생이
장기 결석 중 인천의 한 교회에서
온몸이 멍든 채 숨진 가운데 교육 당국의
관리 시스템 상에도 대안학교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교육청은 해당 대안학교가 학생의
장기 결석 보고를 누락했으며,
현재 교육 정보시스템 '나이스'에도
대안학교 학생의 출결 집계 항목 자체가 없어 장기 결석 자체를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대전에서 설립 인가를 받아 운영 중인
대안학교는 모두 4곳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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