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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 '향후 연명치료 거부 의사' 5천 명 넘겨

천안에서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를 작성하며

향후 연명치료 거부 의사를 밝힌 시민이

5천 명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전연명의료 의향서는 19세 이상 시민이

사전에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밝히는 문서로, 천안시 보건소에 따르면

천안에서 향후 연명치료 거부, 즉 '존엄사'에

동의한 시민은 5천 346명에 달했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소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작성할 수 있으며

언제든 변경이나 철회가 가능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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