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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도, 대기오염배출량 8년 만에 2위로 밀려나


충남도가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국 2위를 기록해 '8년 연속 1위'의
오명에서 벗어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사업장의 지난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조사한 결과,
충남이 4만 2백여 톤으로,
전남보다 2천6백여 톤 적게 배출해,
지난 2016년 측정 이래 9년 만에
1위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이는 지역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등에 따른
것으로 환경단체는 기후위기 해결을 위해
화력발전의 조기 폐쇄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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