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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탄생..전국 첫 사례

광역과 기초자치단체가 조합을 꾸리는

첫 사례로, 충남 내포신도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관리하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 탄생했습니다.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이 공동 추진한

조합은 내포신도시의 기반 시설과 대중교통을 관리하고 지역 행사나 축제를 운영하며

공공기관 유치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조합은 최근 행정안전부의 설립 승인을 받아

내년 1월에 충남도와 홍성군, 예산군의 인력

23명이 파견되며, 3월에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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