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 본격 업무 시작
국회 세종의사당의 기본계획 수립과
건설 사업 등을 맡는 건립위원회가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위원장에는 송재호 전 국회의원이 위촉됐고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민주당 강준현, 박수현 의원과
국민의힘 강승규, 장동혁 의원 등
15명으로 위원회가 구성됐습니다.
오는 2030년 전후로 세종시 세종동에 들어설
예정인 국회 세종의사당은 서울 여의도보다
2배 큰 부지에 의원회관과 국회방송 등
부대시설이 모두 이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