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장 지시로 특정인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특혜 논란과 관련해 김홍장
당진시장이 다시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시장은 현재 감사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보건소장의 거취도 결과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 시장은 오는 8월 열릴 예정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해
코로나19가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정상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 경우의 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