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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세종 금강보행교서 중학생 2명 투신 소동..무사 구조

오늘 새벽 5시 반쯤

세종시 금강보행교 난간에서

여중생 2명이 투신 소동을 벌이다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경비보트와 구급차 등 장비 11대를 준비해 놓고 학생들을 설득해 3시간 만에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학부모에게 우선 인계한 뒤,

면담을 통해 정확한 동기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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