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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10.29 참사 관련 민주당 의원 현수막 훼손

대전에서 10.29 참사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원이 내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당 의원실에 따르면 어제(투데이 그제) 오후

대전 유성구 구암역삼거리 인근에

걸려 있던 현수막이 노란색 스프레이로

덧칠한 뒤 다른 문구를 적은 상태로

발견됐으며, 최근 구암역에서만 민주당이

내건 현수막이 세 차례 훼손됐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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