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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단식 후 치료 중이던 세종시장 내일 업무 복귀


정원도시박람회 등의 예산 통과를 촉구하며
지난주 단식 농성을 벌였던 최민호 세종시장이 치료를 마치고 내일 업무에 복귀합니다.

최 시장은 시정 현안이 적지 않아
업무 복귀를 서두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의 주재 후 정원박람회와 빛 축제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편, 국비 77억 원 편성이 승인됐던
세종시 정원도시박람회는 예산 삭감에 따른
준비 기간 부족으로 사실상 개최가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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