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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의대 정원 확대 관련 지역 의대 교수진 반발 잇따라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겠다는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지역 의대 교수들도 반대 입장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건양대 의과대학 평교수 117명은 성명을 내고,
정부가 무리한 입학 정원 확대가 가져올
교육의 부실과 의료의 질 하락을 검토해야 하고 교육계, 의료계와 진정성 있는 대화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대와 대학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대학 측이 정원 확대를 요청한 것과 관련해
자체 설문조사를 진행해 조만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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