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지방선거
충청권 시도지사 후보를 모두 경선을
통해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장 후보를 놓고
허태정 현 시장과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
충남지사는 양승조 현 지사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경선에서 맞붙고,
세종시장은 이춘희 현 세종시장과
조상호 전 세종시 부시장,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이
3파전으로 경선을 치릅니다.
경선은 다음 주 중 권리당원 투표 50%,
여론조사 50%를 반영해 치러지며
3인 경선이 치러지는 세종에서는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투표가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