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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가축시장 재개장..코로나19 방역 철저

코로나19 사태로 폐장됐던

충남지역 가축시장이 지난 6일 부여를

시작으로 재개장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한우 출하가 지연돼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숨통을 트이기 위해 불가피하게

가축시장을 재개장했지만, 마스크 착용과

가격 동향 관람자 등의 가축시장 입장을

통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일 재개장한 세종·공주축협

가축시장에 나온 한우는 모두 237마리로

큰소비육우는 평균 690만 원, 수송아지는

369만 원에 거래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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