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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지역 암 발생률 10년 사이 `뚝`…생존율은 `쑥`

대전지역 암 발생률이 10년 사이 낮아지고,

생존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7년 기준 대전지역 암

연령표준화발생률은 10만명 당 277.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5.4명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14.1% 준 것으로

2013년에서 2017년 사이 5년간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의 상대생존율도 10년 전 보다

8%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또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며,

그 다음이 갑상선암, 대장암 순이었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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