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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 1천165개로 확대

충남도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해 전담 치료 병상을 확대하고

경증환자를 위한 재택관리를 강화합니다.



도는 의사회, 약사회, 대학병원 등

지역 의료계와 긴급 간담회를 갖고

현재 13곳인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이달 안에 20곳으로 늘리고 천 13개인

코로나19 전담 치료 병상도 다음 달(2)까지

천 165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충남에서 재택치료 중인

경증환자는 천안 130여 명을 포함해

3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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