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충북 청주에서 열린 평택-오송 구간
고속철도 2복선화 착공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어 부여군 임천면의 한
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청년 농업인들과 함께
모내기에 참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국내 최초로 기준을
통과한 자율주행 이앙기 작업 모습을
지켜봤으며, 밀가루를 대체할 품종인
'가루쌀' 모판을 만드는 현장도 둘러봤습니다.
한편 진보당 충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가루쌀은 빠른 노화 진행 등으로
쌀값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거부한 윤 대통령은
정치쇼를 중단하고 근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