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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국철도, 다음 달부터 철도역 회의실 임대 재개

한국철도가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지난해 3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전국 철도역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다음 달(7)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화상회의 시스템은 대전역을 포함해

서울과 용산, 광주와 동대구, 부산 등

18개 역, 24개 회의실에 설치됐으며 동시에

20명 이상 접속이 가능합니다.



철도역 임대 회의실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정원의

50%만 입장할 수 있고, 사용 예약은

한국철도 홈페이지에서 받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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