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확진된 서울 용산구에 사는
교수 강의를 들은 경북 경산 여대생을 매개로 대전과 금산, 충북 옥천 등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해당 여대생이 참석했던
대전 친인척 모임을 통해 대전과 옥천 등에서
가족과 친척 등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또 연쇄 감염 등을 통해 지인등이
확진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3명으로
늘었고 감염고리는 서울에서 경북, 그리고
대전과 충북 옥천, 그리고 금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