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여의도 면적 15배 사유림 매수…579억원 투입

산림청이 올해 여의도 면적의 15배 달하는
사유지 산림 4천 447㏊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생태계의 보전과 재해 방지 등을 위한
것으로, 산림청은 지난해보다 16억 원이 늘어난 579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매수 대상은 공익용 산림인 도시숲·생활숲,
산림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수원함양보호구역, 국립수목원 완충구역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