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앙로지하도상가, 시설관리공단 운영 준비절차 착수
오는 7월부터 대전시 중앙로지하도상가
관리·운영을 시설관리공단이 맡습니다.
대전시는 공단으로 시설을 인수인계하기 위해
지하도상가활성화추진단을 구성하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조만간 지하도상가
경쟁 입찰을 위한 점포 사용료 감정평가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대전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지난 1994년부터
30여 년간 사단법인 중앙로 1번가
운영위원회에서 관리해 왔고 7월
사용 협약 기간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