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 공장 화재 참사' 관련 긴급 화재 안전 조사 실시
그제 경기도 화성의 배터리
공장에서 사상자 30여 명이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소방당국이 다음 달 9일까지
지역에 있는 배터리 공장을 대상으로
긴급 화재 안전 조사를 진행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1차관은 어,
당진에 있는 리튬 일차전지 업체를 찾아
유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대전과 충남소방본부도 각 시도에 있는
배터리 관련 업체 37곳을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 점검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