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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단양우씨 대제학공파 '쌍정려 현판' 기증

단양우씨 대제학공파가 대전시립박물관에

'쌍정려 현판'을 기증했습니다.



쌍정려는 조선 인조 때 효자이자

충신이었던 우정과 그 부인 의성김씨를

기리기 위해 마을 입구에 세웠던 현판입니다.



박물관 측은 기증된 유물은 전시와

연구 자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시민 소장 자료 기증과 기탁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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