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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환경운동연합, 한화진 환경부 장관 사퇴 촉구

대전과 세종, 충남을 비롯해

전국 10개 지역 환경운동연합은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부 장관이 환경 보전 직무를 포기했다며

한화진 장관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최근 설악산

케이블카 허용, 제주 제2공항 전략

영향평가 동의 등 환경보전이라는 본분을 잊고 정권의 입맛대로 결정을 내리며 직무 유기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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