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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LTE-리포트]추석 연휴 시작..귀성 인파 몰려

◀앵커▶


내일부터 나흘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지만 

본격 귀성 행렬은 오늘부터죠. 역과 터미널은 오후부터 고향으로 향하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이 시각 대전복합터미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광연 기자, 보기에도 고향으로

가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이곳 대전복합터미널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가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귀성행렬은

퇴근한 직장인들이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행선 버스표는 대부분 일찌감치 매진됐고,

상행선의 경우 비교적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오늘 정오 무렵 대전복합터미널을 비롯한 전국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자동발권기

전산 오류가 발생해 귀성객들이 불편을

겼었는데 지금은 복구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대전역에도 오후가 되면서

이른 귀성객들이 몰렸습니다.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의 양손에는 음식과 선물 등

짐보따리가 가득했습니다.



[차길무 / 경기도 성남시] 
"형님네도 오시고 해서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요.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이 빨리 얼른 가고 싶은 들뜬 마음입니다."



하행선 기차표는 대부분 매진된 가운데,

매표소에서는 입석과 자유석 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반면 상행선 열차표는 비교적 여유가 있어

코레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현장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5일까지

KTX를 비롯한 열차를 평소보다 148회 늘려

운행합니다.



모처럼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는 집으로

찾아 올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나눌 생각에 부푼 마음으로 장보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박희순 / 대전시 법동] 
"새 며느리를 봐서요. 맛있는 전도 부쳐주고요, 송편도 같이 만들고요, 성묘도 같이 가려고요.

너무 기분이 좋아요."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대전과 세종 충남에 10~40mm의 비가 예보돼 있으며,

추석 당일(13)에는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밤에는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MBC뉴스 김광연입니다.



(영상취재: 장우창)

김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