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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서 중학생 투신+서천서 30대 둔기 난동

어젯밤(1) 9시 50분쯤

대전 둔산동의 한 학원 건물에서

중학생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 오후 2시 20분쯤

서천군 장항읍의 한 수협에

30대 남성이 둔기를 들고 침입해

생산 위탁 판매 과정에서

수협 때문에 손해를 봤다며

조합장실과 유리창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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