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대전 환경단체, "하천 구조물 수해 키워..즉각 철거 요구"


대전의 환경단체가 하천에 설치된
구조물이 수해를 키운다며, 즉각적인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갑천 지류에는 농업용수 취수를 위한 보가
10m당 1개씩 설치돼 있는데,
이런 횡단 구조물이 하천 흐름을
방해해 하류 지역 이재민 발생에 영향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작년보다 적은 강수량에도 3대 하천 둔치가 모두 물에 잠기는 등 국비 42억 원을 들인
하천 준설도 홍수 예방에 효과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고병권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