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 축제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잇따라 대면 축제로 전환합니다.
공주 석장리 구석기 축제가
다음 달(5) 5일부터 나흘간 열려
사냥도구 만들기 등 구석기 체험과
박물관 미션 투어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금산군도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금산인삼축제를
대면 방식으로 정상 개최하고
오는 7월에는 인삼 판매 촉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산 인삼을 넣은 삼계탕을 선보이는
제2회 삼계탕축제를 개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