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천안 6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천안에서 28일 만에 확진자가 다시 발생했습니다.
천안시는 직산읍에 거주하는 63살 여성이
지난 21일 서울 은평구 31번째 확진자와 자택에서 상담차 만났으며
최근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우리 지역 코로나19 확진환자는
대전 45명, 세종 47명, 충남 1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