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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장애인 활동 지원 허위 청구 4억 여원 타낸 19명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를 한 것처럼 속여
4억 원 가량의 보조금을 챙긴 혐의로
60대 활동 지원사를 구속하고 해당 센터장과
장애인 4명 등 모두 18명을 입건했습니다.

구속된 활동지원사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장애인 4명과 공모해
활동 지원 시간을 허위 등록하거나
다른 장애인 10명의 활동 지원 시간을 부풀려
청구하는 방식으로 국가보조금 4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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