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음압 구급차와 임산부 전용 구급차 등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위한 장비를 도입합니다.
특히 음압구급차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긴급하게 추진되는 사업으로, 밀폐형 환자실과 음압 시스템이 적용돼 이르면 6월부터
예산소방서와 부여소방서에서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임산부 전용 대형구급차는
응급분만에 대비한 시설을 갖추고 보령과 아산, 서산소방서에 8월까지 우선 배치해
지역과 관계없이 예약이나 긴급 출동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