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소상공인 대출 지원으로 올해
1분기 3천500억원이 넘는 생산·부가가치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1분기 소상공인 업체
5천310곳이 저금리 대환대출과 경영개선자금 등 천330억 원을 대출받았는데 이는 2천431억 원의 생산 유발과 천136억원의 부가가치 유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전시는 소상공인들의 자금조달 어려움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천650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환대출과 2천억 원의
경영개선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