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김영환 충북지사의
'친일파가 되겠다'는 발언 논란으로 취소된
충북도와의 일일 교차 집무를
임기 안에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발언이 오해의 소지가 있지만,
국가의 미래에 대한 김영환 지사의 의견이
표현 탓에 비판받는 건 고민해봐야 한다며
사실상 옹호하는 듯한 말을 덧붙였습니다.
충남도는 김영환 충북지사의
친일파 발언 논란이 불거지자
내일로 예정됐던
일일 교차 집무를 취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