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간척지 활용한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계획 확정
충남도가 석문, 부사 간척지를 활용해
대규모 축산 단지를 조성하고
공동 방역과 가축분뇨 처리, 에너지화 등을
한 번에 진행하는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
조성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기반 조성과 착공 등을 거쳐
석문 간척지와 보령·서천 부사 간척지에
각각 24만 두와 30만 두 규모의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이 추진됩니다.
도는 농식품부와 간척지 활용 협의를 진행하고,
주민 설명회와 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빠르게 추진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