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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SK온, 서산에 1조5천억원 증설 투자…첫 생산 11년만

전기자동차 배터리 생산

글로벌 기업인 SK온이 1조 5천억 원을

투자해 서산 공장을 증설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 등은

도청에서 투자협약을 맺고

서산 오토밸리산업단지 내

4만 4천152㎡ 부지에 SK온 제3공장을

증설하기로 했습니다.



3공장 증설은 SK온이 서산 공장에서

첫 생산을 한 지 11년 만에

총 생산 규모를 100배 이상 늘리는 것으로,

오는 2025년까지 증설한 뒤

설비 교체와 공정 개선 작업 등을 거쳐

오는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최대

14기가와트시 생산 규모를 갖출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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