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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확산세 한풀 꺾여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차츰 줄면서

확산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2천512명이 나왔는데,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2천8백여 명이

발생해서 한 주 전보다 22% 감소했습니다.



세종은 786명, 충남은 3천702명이

신규 감염된 가운데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도

20% 안팎 줄어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