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어제(4)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천 4백62명이 발생한 가운데
뚜렷한 유행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과 함께 어제, 천 9백여 명이 추가 확진된
충남은 최근 일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 수가
평균 2천 명을 밑돌아 일주일 전보다 40%가량
줄었고, 세종에서도 360명이 새롭게 확진돼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실외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뒤
처음 맞는 징검다리 연휴에도
유행 감소세를 예상하면서도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