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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세종, 충남 사랑의 온도 초과 달성

지난 두 달간 진행한 대전과 세종,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이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마무리됐습니다.



대전은 59억 2천만 원을 모금해

목표액 56억 원을 넘었고 세종은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은 147도를 기록했으며

지역에서 가장 먼저 사랑의 온도 100도를

돌파한 충남도 120도를 채웠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기업이 기부 금액을 늘리는 등 현금 기탁이

늘었고 충남도민 1인당 기부액은

평균 8천4백여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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