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통령기록관에 보관 중인
윤보선 전 대통령의 유물이
아산에 건립이 추진 중인
윤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옮겨올 전망입니다.
아산시는 윤 전 대통령의 장남이
자신이 소유한 기록물 1만 3천여 점을
아산시에 기증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윤 전 대통령 생가
인근에 지어질 기념관으로
이전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대통령 기념관은 생가 인근
6천여 ㎡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이 추진 중이며, 그동안 확보된 유물이
부족해 타당성을 낮게 평가 받은 만큼
이번 기증으로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