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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 해양쓰레기 처리 나선다

해안선이 길고 항·포구가 많아

해양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태안군이

체계적인 해양쓰레기 처리에 나섭니다.



군은 73억 9,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람과 장비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를

중심으로 페트병 등 해양쓰레기 6천 톤을

수거·처리할 계획입니다.



또, 항만을 오가는 선박의 폐유 처리를 위해

폐유저장시설 유지, 폐유폐기물 처리,

방제자재 구입 등도 함께 추진합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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