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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서 국내 첫 블랙 타이거 새우 상업 양식 성공

당진의 한 양식 어가가 국내 최초로

동남아에서 블랙 타이거로 알려진

얼룩 새우 상업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이 어가는 지난 5월 태국에서

종자 15만 마리를 들여와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방법으로 양식하고 있는데,

다음 달부터 출하를 시작하고 일부는 계속

키워 자체 종자 생산에도 도전할 계획입니다.



당진시는 세계적으로 흰다리새우 다음으로

많이 양식되는 얼룩 새우 양식으로 어가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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