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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들 10년간 354명 의료비 지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교직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환자 의료비 지원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4백여 명의 교직원은

급여에서 공제해 연평균 3천460만 원,

지난 10년간 3억 8천여 만 원을 모아

지난해 32명을 포함해 그동안 354명의

환자를 도왔습니다.



이 병원 간호사와 의료기사, 사무원들도

별도 봉사 모임 등을 통해 혼자 사는

노인 대상 봉사나 연탄봉사 등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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