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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안성-세종 고속도로 집단민원 현장 조정

내년 완공 예정인 안성-세종 고속도로

건설로 집단 민원이 발생한 세종시 전동면

봉대리에서 정부 중재로 조정이 이뤄졌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열린 현장

조정 회의에서 주민 170여 명은

마을 도로가 공사용 가설도로로 사용돼

불편하다는 점을 호소했고,

한국도로공사의 협조 요청을 받은

세종시는 농어촌 정비계획에 편입해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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