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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산 29.5도 10월 최고기온 역대 2위

어제(3) 대전 등 일부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기상청 관측 사상

10월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4)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금산은 낮 최고기온이 29.5도까지 올라

10월 들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대전도 29도까지 오르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19도 안팎으로 예상했고

내일(5)은 충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낮 한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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