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대전 등 일부 지역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면서 기상청 관측 사상
10월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오늘(4)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금산은 낮 최고기온이 29.5도까지 올라
10월 들어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대전도 29도까지 오르며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19도 안팎으로 예상했고
내일(5)은 충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흐리고 낮 한때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